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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관계의 ‘성공스토리’ 계속 써 내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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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7-07 09:59:20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를린 7월 7일] (런커(任珂) 기자)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 팬더관 개관식과 중독 청소년 축구대회 관람 및 일련의 협력 문건 체결식 임석 등등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독일 국빈 방문은 많은 하이라이트와 함께 풍성한 성과를 거두면서 중국과 독일의 수준 높은 협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3년간 양측 고위층이 긴밀하게 왕래하면서 지도자들의 상호방문은 몇 년에 1번에서 1년에 여러 번으로 늘어났다. 메르켈 총리는 이미 열 번 이상 중국을 방문했다. 날로 빈번하고 긴밀해진 양측의 교류는 중독 양국의 각 분야 협력 교류의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울러 통상, 기술, 양방향 투자협력은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고, 인문교류의 함의는 더욱 풍부해지면서 중독관계는 수준 높은 발전 단계로 접어들었다.

고도의 정치 상호신뢰와 긴밀한 협력교류는 활발한 통상관계를 가져왔다. 독일 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독 양자 교역액은 1700억 유로화를 기록해 중국은 처음으로 독일의 최대 교역파트너가 되었다. 독일은 유럽에서 對중국 기술 이전이 가장 많은 국가로 올해 5월 기준 중국이 독일에서 도입한 기술 계약 누적금액은 768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대일로’(一帶一路: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심도 있는 추진과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이 점점 더 늘어나면서 중독 투자협력은 ‘일방 통행로’에서 ‘양방향 전용도로’에 진입했고, 독일에서 중국 기업의 발전도 현지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시진핑 주석이 말한 것처럼 중독 수교 45년간 양자관계의 발전은 ‘성공 스토리’를 탄생시키면서 양국과 양국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 중국과 독일의 실무협력은 중국-유럽 관계 중에서 중요한 견인역할을 발휘했을 뿐 아니라 세계 중요한 경제대국이 호혜윈윈의 협력을 펼치는 본보기로 자리매김했다.

독일 문학 거장 괴테가 말한 것처럼 “당신이 만약 당신 자신의 가치를 좋아한다면 당신은 세계를 위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 보호무역주의와 포퓰리즘이 횡행하는 오늘날 양호한 중독관계는 개방, 포용, 상생을 추진하는 세계의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며, ‘성공 스토리’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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