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러시아연방과 독일연방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 및 함부르크에서 열린 제12차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정상회의 참석 후 7월 9일 베이징에 돌아왔다.
시진핑 주석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왕후닝(王沪寧)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왕양(汪洋)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리잔수(栗戰書)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洁篪) 국무위원 등 수행인원들이 같은 비행기편으로 도착했다.
현지시간 8일 저녁, 시진핑 주석은 독일 함부르크를 떠나 귀국했다. 이날 독일 정부 고위관원이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 일행을 배웅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