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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 분투의 5년) 민생의 새로운 변화 체험: 더 마음 편히 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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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7-12 09:48:1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2일] (왕여우링(王優玲), 쿵샹신(孔祥鑫) 기자)   5년간 중국은 주택난을 겪는 대중의 ‘살 집’ 보장에 공을 들여 그들의 사회 공공서비스 수요 만족에 노력했을 뿐 아니라 화장실 개조, ‘도시병’ 관리 등 다방면에 착수해 도시와 농촌에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더 마음 편히 살도록 했다.

보장성 안거공정 편안한 생활 보장

주택난을 겪는 대중의 기본적인 주택 수요를 보장하는 것에서 그들의 사회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까지 중국 보장성 안거공정(安居工程: 중·저소득층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비영리성 주택 건설 프로젝트)은 착실히 추진되어 보장방(保障房: 정부 공급 저가주택)은 정말로 ‘마음이 따스한 집’이 되었다. 중국은 특정계층의 기본적인 주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종 보장성 안거공정을 추진했다. 제12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은 약 4천 채의 보장방을 지었다. 제13차5개년 계획 기간에는 도시 판자촌 주택 개조 2천만 채를 완성해 도시 판자촌과 위험주택 개조 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수했다. 지난해 말까지 1,126만 가구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해 도시 주민 최저생활보장, 저소득 주택 곤란 가정이 기본적인 보장을 받게 됨으로서 주택 곤란 가정의 주거조건이 크게 개선됐다. 3년 후에는 또 1,500만 가구가 ‘판자촌에서 아파트에 입주’하는 꿈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실 개선 통해 옛날 생활방식 혁신

파리와 모기가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오수가 넘치는 재래식 화장실은 농촌 화장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화장실 개선을 통해 농촌의 주거환경이 대폭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은 농촌 생활방식 전환의 필요성을 잘 설명한다. “농촌 화장실 오수관리를 첫째 목표로 중국 농촌 오수관리를 점진적으로 추진해 2020년까지 중국 농촌 화장실 오수관리율을 70% 이상의 목표에 달하게 할 것”이라고 자오후이(趙暉) 주택도농건설부 총경제사는 말했다.  

‘걸림돌 보완’ 통해 도시생활을 조화롭고 편리하고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중국은 현재 도시사회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지만 일부 도시의 시정 인프라 건설에는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고 저탄소 이념과 격차가 큰 등의 ‘걸림돌’이 나타나 도시 침수로 인한 재해, 악취를 내뿜는 검은 물, 교통정체, 도로를 파고 다시 메우는 등 일련의 도시병을 초래했다. 2015년 중국은 지하공동구와 스폰지도시 건설 시범을 가동해 도시 전환과 과학적인 발전을 모색했다. 현재까지 스폰지 도시 건설 시범사업은 이미 420평방킬로미터를 건설했고, 약550억 위안의 투자를 완성했다. 올해 푸저우 등 19개 도시는 또 제2기 ‘생태복원 및 도시보수’ 시범도시로 선정되었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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