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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 분투의 5년) 4G, 중국을 글로벌 인터넷 대국으로 이끌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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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7-05 07:00:15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4일] (가오캉(高亢), 류숴(劉碩) 기자) 상용화 시작에서 8억 5천만의 고객을 확보하기까지 몇년 사이에 중국의 4G 모바일 인터넷은 빠른 성장을 하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한대한대의 스마트폰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고속 정보 네트웤을 형성했다. 가장 넓은 지역을 커버하고 있는 4G 상용 네트웤, 글로벌 최대 수량의 네티즌, 갈수록 세계에서 인정 받는 자체로 개발한 통신 기술, 중국은 이미 명실상부한 인터넷 대국으로 부상했다.

인터넷 ‘질’의 도약

국가공업과 정보화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4월 말까지, 중국의 4G 사용자는 이미 8억 4,900만명에 달했다. 베이징(北京)의 한 과학기술 미디어에서 근무하는 인톈치(尹天琦)는 이 방대한 사용자 중의 한명이다. “옛날에는 인터넷 속도가 느려 모바일 업무 처리가 많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4G 고속 인터넷이 있어 일상 업무의 처리가 아주 편리하게 되었어요. 손가락으로 휴대폰에서 한번 살짝 스치면 업무가 처리되기 때문에 이것은 질의 도약이란 느낌이 들어요.”라고 인톈치는 말했다.

공인하는 사실이지만 중국인은 이미 글로벌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잘 ‘사용’하는 민족으로 되었고 이는 4G 네트웤의 빠른 보급과 밀접히 연관되었다.

속도 제고·비용 인하: 4G가 통신의 포괄적 혜택을 가속화

“차이나모바일은 매일 8억 6천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15년 이래 휴대폰의 인터넷 등록 단가는 60% 하락했으며 여러가지 비용 인하 조치로 인해 연인원 20억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상빙(尚冰) 차이나모바일 회장은 말했다.

동시에, 속도 제고와 요금 인하의 조치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 3G에서 4G 시대로 들어서면서 중국 모바일 인터넷 시장의 범위, 사용자 규모와 플로우는 모두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모바일 인터넷의 접속 플로우는 93억 6천만G, 2012년보다 84억 8천만G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80.6%에 달했다.

4G ‘인터넷+’의 활발한 전개를 추진

갈수록 완벽해 지는 모바일 4G 네트웤은 인터넷+의 각 산업에 거대한 편리를 제공했다.

지린(吉林), 간쑤(甘肅) 등 지역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4G 네트웤은 농촌과 농민의 발전 및 빈곤퇴치에 편리한 여건을 제공했다. 그중 간쑤성은 2020년까지 빈곤지역에 4G 네트웤을 기본상 깔고 전자상거래의 응용을 기본적으로 보급하는 목표를 제기했다.

지린성 당위원회판공청 빈곤퇴치업무팀 멤버,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시 난핑(南坪)진 가오링(高嶺)촌 제1서기 류둥밍(劉東明)은 기자에게 작년부터 가오링 이 변방의 빈곤한 마을에 4G 네트웤이 들어왔고 올해는 마을에서 ‘가오링 송이버섯 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그때 되면 4G 인터넷으로 산에 들어가 송이버섯을 캐는 전 과정을 생중계 하고 나서 인터넷으로 진귀한 송이버섯을 경매할 예정이라며 이런 조치는 마을 주민들에게 상당한 수입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와 농촌을 망라한 4G 네트웤이 갈수록 강해 짐에 따라 중국 4G의 길은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차세대 5G 시대를 위해 양호한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 모바일 인터넷의 발전과 실력은 갈수록 많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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