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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12일] (자오원쥔(趙文君) 기자) 국가우정국에서 11일 발표한 2분기 중국 택배발전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2분기 전국의 택배 업무량은 동기대비 31.3% 증가한 약 98억 건, 일일 평균 택배량은 1억 건 이상, 인당 택배 사용량은 7.1건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택배 업무량은 동기대비 31.4% 상승한 174억 건에 달했고 택배 업무 수입은 동기대비 27.5% 늘어난 2,186억 위안에 달했다. 고객의 신고율을 봤을 때, 2분기 택배 업무에 대한 고객의 신고율은 동기대비 1.8건/백만건 줄어든 3.9건/백만건으로 6년 이래의 최저치를 경신했다.
농촌지역의 택배는 택배 업무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되었고 ‘택배+전자상거래+농업’은 정확한 빈곤구조 모델의 기준으로 되었다. 2분기, 중점 택배기업의 농촌지역 커버율은 82.6%에 달해 ‘농산품 도시 수출’과 ‘공산품 농촌 수입’의 매끄러운 쌍방향 유통 채널이 생겼다. 올해 상반기, 서부지역의 택배 업무량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3%포인트 상승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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