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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신짜이 유적지서 3800년전 채색 새 모양 출토...하나라 초기 ‘동이난하’ 사건 '목격'했었을 수도

출처: 신화망 | 2017-07-13 10:22:28 | 편집: 리상화

(文化)(1)河南新砦遗址出土3800年前彩绘陶鸟 或见证夏早期“东夷乱夏”

허난 신미의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 연구소에서 신짜이팀의 근무요원이 출토된 채색 새 모양의 도자기를 살펴 전시하고 있다(7월10일촬영).

전문가의 연구에 의하면, 허난 신짜이 유적지에서 새로 발견된 채색 새 모양의 도자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3800년 전의 것으로 문헌에 기록돼있는 ‘동이난하(東夷亂夏)’ ‘태강실국(太康失国)’사이에서 유실된 역사를 견증하였다. 중국 하나라(夏代)초기에 하계(夏啓)의 아들 태강(太康)이 그의 자리를 물려 받은후 정무를 망치고 잘 다스리지 못하여 동방에서 쳐 들어온 후예 부족으로부터 대체 되었기에 하나라의 기제된 년대는 잠시 끊겨졌다. 하지만 도자기의 보완정도는 대체로 온전하다.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 연구소 허난 신짜이팀 팀장 조춘청 연구원에 의하면 채색 새 모양의 도자기는 대문구문화(大汶口文化) 및 양저문화(良渚文化)가 가지고 있는 형상을 지니고 있다. 이는 그때 당시 신짜이에서 살고 있던 주민들이 도템을 숭상하는 마음의 구체적인 실물적 체현이며 그들의 주민 정신면모와 문화유적을 연구하는 면에 하나의 시점을 제공하였다. 허난성 신미시에 위치한 신짜이 유적은 1979년에 발견 되었다. 이 유적지는 하대초기 도읍성질을 띤 웅장한 도시의 유적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다펑(馮大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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