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4일] (위안취안(袁全), 궈징단(郭敬丹) 기자) 장타오(姜濤∙40)는 1930, 40년대 중국이 일본 침략자에 저항한 전투를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식은 ‘생중계’라고 생각해 여러 해 동안 ‘생중계’를 계속했다.
‘생중계’를 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통해 항전 현장으로 되돌아간 것처럼 침략에 굴하지 않는 용감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
2012년7월7일, 그는 시나 웨이보(新浪微博)에서 ‘항전 생중계’ 계정을 개통하고, 1937년7월7일 ‘루거우차오(盧溝橋) 사변’부터 시작해 전민족 항전 발발에서 최종 승리를 거둔 8년간 ‘과거의 오늘’ 있었던 항전 이야기를 매일 열 몇 장의 사진을 이용해 ‘생중계’ 방식으로 네티즌에게 보여주고 있다. ‘항전 생중계’ 팬은 이미 141만에 달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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