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야오(朱光曜)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19일 워싱턴에서 중미 양자가 첫 전면경제대화에서 중미경제협력의 1년 계획과 관련해 토의하고 거시적 경제정책 등 4대 협력영역을 확정했다면서 하루빨리 성과를 거두고 실질적으로 중미 경제협력의 발전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주광야오는 이날 제1차 중미 전면경제대화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화기간 중미 양자는 중미 경제협력 100일계획의 집행상황을 전면 회고하고 양자 모두 이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동시에 양자는 중미경제협력 1년 계획을 토의하고 거시적 경제정책, 무역, 투자, 글로벌 경제와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등 4대 협력영역을 확립했으며 양국 실무팀이 회의 후 1년 계획의 준비사업을 전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주광야오는 이번 대화는 아주 진솔하고 우호적이며 건설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자는 중미 무역구조중의 문제와 관련해 진솔하고 실사구시적으로 분석했다고 지적했다.
대화기간 중미 양자는 또 철강생산능력과일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는 정책적인 소통을 가졌다.
중미 쌍무투자협정협상과 관련해 주광야오는 전면경제대화는 중미 경제관계의 방방면면을 커버했고 중미 경제협력의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면서 총적인 원칙은 중미 경제관계의 호혜상생의 본질을 충분히 구현하고 협상의 방식으로 중미관계에서 나타난 문제와 모순을 해결하며 제때에 중대한 경제정책과 관련해 소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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