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시아금융협력협회 성립식이 24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며 중국측은 이에 축하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5대주의 107개 기구가 협회 창시회원으로 되었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측은 지역 금융기구와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일관하게 진력해왔다고 표시했다.
그는 2015년 3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보아오아시아포럼 연례회의에서 아시아 금융기구의 교류협력 플랫폼을 모색하고 구축할 것을 제의했으며 그 후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아시아금융협력협회를 성립할데 대한 창의를 수차 제기했다면서 중국은 중국 지도자들의 상술한 창의가 아시아와 기타 지역 금융기구의 긍적적인 반응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아시아금융협력협회는 올해 5월 11일 정식으로 성립되고 본부를 베이징에 두었다면서 이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성과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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