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19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중일 지역단체가 공동으로 난징대학살 관련 기념행사를 개최한데 대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이에 긍적적인 평가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봉인된 기억, 난징의 비극 재연되지 않도록'이라는 전시회가 지난 15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했다. 난징 민간항일전쟁박물관과 히로시마 난징대학살 전시회 주최위원회가 연합으로 관련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에 대해 루캉 대변인은 올해는 난징대학살 80주년이 되는 해이며 난징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감행한 엄중한 범죄이며 지워버릴수 없는 침통한 역사라고 하면서 역사의 교훈을 받아들이고 역사를 거울로 삼아야만 전쟁비극의 재연을 막을수 있으며 진정으로 평화를 수호하고 미래를 개척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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