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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자카르타 7월 21일](정스보(鄭世波) 기자)마켓 리서치기구 인터내셔널 데이터(IDC)가 최근에 발표한 리포트에서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이 작년 동기의 23%보다 높은 3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을 포함한 기타 인터내셔널 브랜드가 여전히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시장점유율은 작년 동기의 51%에서 47%로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의 시장점유율도 20%에서 17%로 떨어졌다.
리포트를 보면, 중국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중산층을 타깃으로 단가가 200~400달러인 스마트폰을 메인 모델로 판매했다. IDC 인도네시아 시장 담당 리스키 페브리안 애널리스트는 중국 브랜드는 자본이 풍부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확장 전략을 펼치면서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런칭하고 형식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이다.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동기대비 13% 늘어난 730만대, 출하량 Top5 브랜드로는 삼성, OPPO, 아수스(ASUS, 華碩),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Advan과 레노버(Lenovo,聯想) (모토롤라 포함) 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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