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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펑(張峰) 中 공업과 정보화부 수석 엔지니어
[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장신신(張辛欣) 기자) 장펑(張峰) 中 공업과 정보화부 수석 엔지니어는 25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점차 더욱 많은 나라와의 국제 장거리통화 요금을 인하할 예정이고 산업단지, ‘쌍창(雙創, 창업·혁신)’ 기업 등을 대상으로 더욱 많고 특색있는 광대역 제품을 런칭할 것이며 국내 휴대폰 통화 로밍 요금을 취소하는 진도를 가속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중국의 정보통신 업계는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고정 광대역의 가정 보급률은 67%, 모바일 광대역의 보급률은 77.4%, 4G 사용자는 1억 2,000만명 늘어났다. 양호한 정보통신 인프라는 디지털 경제 발전의 좋은 버팀목이 되었다. 상반기 중국의 규모 이상 전자정보 제조업의 증가치 성장률은 공업의 평균 수준보다 7%포인트 높은 13.9%에 달했다.
장펑 수석 엔지니어는 요금 인하가 가속되고 심화됨에 따라 중국의 디지털 경제는 더욱 활기 넘치게 되고 관련 기업의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3대 텔레콤 업체는 모두 주요 국가와의 국제 장거리통화 요금을 대폭 인하했고 평균 인하 폭은 최고로 90%에 달했다. 인터넷 전용선 설치 요금 또한 잇따라 인하되었고 인하 폭은 15% 이상이며 향후에는 더욱 많은 속도 제고와 요금 인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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