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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 (왕젠강(王建剛) 바오얼원(包爾文) 기자)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전략 목표 실현에서 빈곤지원 조치를 혁신해 빈곤지원 개발업무를 전격적으로 추진했다.
“우리는 과거 10년 중국이 세계 빈곤퇴치를 위해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 연초 중국의 빈곤퇴치 성과를 평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근 그는 또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을 통해 빈곤퇴치 화제에 대해 신화사 기자에게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 내용에서 중국의 빈곤퇴치 성과가 유엔 관료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제도 우위와 뛰어난 리드
정부 주도의 전략 견지, 개발식 빈곤지원 방침 실행, 특별 빈곤지원∙업종 빈곤지원∙사회 빈곤지원의 ‘삼위일체’ 빈곤지원 모델 구축, 사회 전체의 역량 동원으로 빈곤지원과 취약계층 구제……이런 모든 경험은 ‘중국식 빈곤퇴치’를 탄생시켰고 세계 빈곤지원 사상 깊은 중국 인상을 남겼다.
유엔 관료는 중국 빈곤퇴치가 큰 성과를 거둔 원인은 심도 있고 세심한 사고와 연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다방면의 통일 계획과 고려, 속도 일치가 중국 빈곤퇴치사업이 성공을 거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빈곤지원업무를 책임지는 전문 범부서 지도기구인 국무원빈곤지원개발영도소조(이하 ‘소조’)가 있다면서 이 소조는 정부 각 부처의 관료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조가 빈곤퇴치 과정에서 발휘한 리드 역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유엔 관료는 중국의 빈곤퇴치업무가 착실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정부의 리더십과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헬렌 클라크 유엔개발계획 총재는 “중국 지도부는 포용성 성장모델을 적극적으로 건설하여 빈곤퇴치를 위해 각종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확한 빈곤지원과 경제성장
취재 과정에서 기자는 유엔의 많은 관료들이 중국의 정확한 빈곤지원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도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중국의 빈곤퇴치 성과는 빈곤퇴치 노력은 정확한 의식이 필요하고 다방면의 통일 계획과 고려가 있어야 하며 장기적인 전략 계획이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정확한 빈곤지원, 정확한 빈곤탈출’의 빈곤탈출 공략 기본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중국 각 지역은 빈곤인구 서류 작성 및 카드 발급, 정확한 식별을 위해 지원대상,프로젝트 안배, 자금사용, 빈곤 조치가 빈곤 가구에 시행, 마을 상황에 맞는 적임자 파견, 빈곤탈출 효과를 정확하게 보장해 빈곤탈출 전체 커버리지를 실현했고, 정책 보너스가 더 정확하고 더 공평하게 많은 빈곤대중에게 혜택을 주도록 함으로서 내생동력을 끊임없이 진작시켰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조 전환도 중국 빈곤퇴치 노력에 긍정적인 추진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중국의 성공은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조전환이 수반한 취업과 소득 증가는 중국의 빈곤퇴치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음을 설명한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 빈곤퇴치의 ‘스필오버 효과’
중국이 빈곤퇴치 분야에서 거둔 뛰어난 성과는 유엔의 전세계적인 빈곤퇴치사업에 큰 추진역할을 했으며, 국제사회는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중국의 큰 성공과 빈곤퇴치 분야에서 거둔 자랑스러운 성적은 전세계에 긍정적인 ‘스필오버(spillover) 효과’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유경제 경험과 실수에서 배운 경험을 통해 중국은 다른 개도국이 최적의 효과적인 빈곤퇴치 정책을 찾도록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국에서 원조제공국, 빈곤낙후에서 빈곤퇴치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중국은 전세계 빈곤퇴치사업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기여했을 뿐 아니라 빈곤이 없이 함께 발전하는 인류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을 위해 쉼 없는 노력을 경주하여 중국 공산당원의 드넓은 시야와 큰 포부를 보여주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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