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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촬영한 신장 바커투 출입국관리사무소. 왼쪽은 출국, 오른쪽은 입국하는 차량들이다.
신장 타청(塔城)지역 출입국관리사무소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바커투(巴克圖)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수출 화물은 7만6400톤, 화물 가치는 2억5284만8800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15.7%, 84.9% 증가했다. 이 가운데 과일∙야채 수출은 2만9200 톤, 화물 가치는 2400만1600 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12월, 신장 바커투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전국 최초로 농산품 신속 통관 ‘녹색통로’를 개통해 농산품 통관시간을 3일에서 3시간으로 단축시켜 타청 농산품 수출입 무역의 지속적인 상승을 촉진했다.
200년의 통상 역사를 자랑하는 신장 바커투 출입국관리사무소는 타청 시내에서 17km 거리에 있다. 중국과 카자흐스탄 국경에 위치해 있는 바커투 출입국관리사무소는 또 국가 1류 출입국관리사무소이자 중국에서 중앙아시아 및 유럽지역을 오가는 교통 요충지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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