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8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최근 베이징(北京)시의 서비스업계 개방 수준이 재차 승격했다. 왕서우원(王受文) 중국상무부 부부장은 27일, 대외 개방 측면에서 새로운 서비스 산업의 진입 조건을 한층 낮췄고 여기에는 항공운송업, 문화예술업, 법률서비스, 은행업, 의학연구와 실험발전 등 9개 업계가 포함된다면서 예를 들면, 외국자본의 음반과 영상물 제작 및 중외 변호사사무소 협력 면에서 돌파를 제시했고 전국 단위에서 가장 앞장 섰다고 말했다.
그 밖에, 이 방안은 서비스 무역의 투자 편리화 추진, 서비스업 발전 요소의 고효율 유동 추진, 서비스업의 대외개방 확대 리스크를 통제하는 능력 제고, 징진지(京津冀, 베이징(北京)·톈진(天津)·허베이(河北)) 협동 개방을 모색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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