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7일] (선청(申鋮), 한제(韓潔) 기자) 中 재정부가 26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국유 및 국유지주회사의 경제 운영은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추세를 보였고 기업의 수입과 이윤은 지속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을 했으며 이익 총액은 동기대비 24.3%상승한 1조 4072억 30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부는 당일 상반기 전국 국유 및 국유지주회사 경제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국유기업의 영업 총수입은 동기대비 16.6%상승한 24조 5802억 9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그중 중앙기업은 동기대비 15.2%상승한 14조 8412억 1000만 위안, 지방 국유기업은 동기대비 18.8%상승한 9조 7390억 8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업계별 데이터를 보면, 올해 상반기 철강, 유색금속 등 작년 동기에 적자였던 업계가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고 석탄, 석유·석유화학, 교통 등 업계는 동기대비 이윤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전력 등 업계는 동기대비 이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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