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대업(建軍大業)’
장이싱(張藝興)
우징(吳京)
‘건군대업(建軍大業)’ 주요 창작 맴버
[신화망 베이징 8월 1일] 7월 27일 동시에 개봉한 두 편의 영화 ‘건국대업’과 ‘전랑(戰狼) 2’가 모두 전통적인 사상교육 주제 영화의 틀과 융통성 없는 인상에서 벗어나 빅 스크린을 불태웠다. ‘전랑 2’의 박스오피는 5억 3000만 위안을 넘었고 ‘건군대업’ 역시 1억 위안을 넘었으며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밝다.이상적인 박스오피스 외에 영화 두 편에 대한 평판도 좋았다. ‘건군대업’은 굉장한 전쟁 장면이 있을 뿐만 아니라 노·중·청 3대 배우들의 멋진 연기도 이목을 끌었다. ‘전랑 2’에서 우징이 출연한 ‘렁펑(冷鋒)’은 하늘과 땅을 주름잡는 영웅이다. 많은 관중들은 “사상교육 주제의 영화도 이렇게 보기 좋을 수 있는지 몰랐다”며 상상 이상이라고 극찬했다.
기세가 드높은 ‘건군대업’ VS 혁신적인 돌파를 가져온 ‘전랑 2’
‘건군대업’은 2017년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헌례작품이다. 영화는 그때 당시 청춘의 혁명 선배들이 나라를 가슴에 품고 인민군대를 창건하는 영광스런 사적을 진실성 있게 재현했다.
상대적으로 ‘전랑 2’의 가장 큰 특징은 혁신이다. ‘캡틴 아메리카 3’의 샘 하그레이브 액션 감독의 ‘전랑 2’ 특별 조인은 영화의 액션 화면을 더욱 국제적인 느낌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영화 속의 우징은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는 자세로 상당히 빈번하고 무게 있는 액션 동작을 완성해 촬영에 목숨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문 출처: 광저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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