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8월 1일](량시즈(梁希之) 기자) 7월 31일 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가 9월 런던에 진출해 영국 시장을 한층 더 개척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런던은 영국에서 맨체스터에 이어 두번째로 모바이크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제공되는 도시이다.
모바이크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모바이크 측은 9월에 공유자전거 750대를 런던 일링 지역에 투입할 예정이고 향후 기타 런던 행정구역에도 저렴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여 갈수록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스티브 파일 모바이크 영국 사장은 모바이크는 세계 각 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공유 자전거 문화를 홍보하는 데 전념하고 런던은 이 목표를 실현한 주요 지점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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