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7월 31일] (린샤오춘(林小春) 기자) 상상해 보세요. 눈만 깜박거리면 전등을 켤 수 있고 또 깜박거리면 등을 끌 수 있다…중국의 과학가는 최근에 안경에 설치해 눈을 깜박거리는 동작을 감지 및 이런 눈의 깜박거림을 감지하는 것을 통해 가전을 작동시키거나 정지시키는 일상 임무를 완성할 수 있는 일종의 신형 센서를 개발했다고 보고했다.
“이 기술은 사람이 ‘세번째 손’을 가지게 했다고 볼 수 있다”고 연구팀 책임자 중 한명, 충칭(重慶)대학 후천궈(胡陳果) 교수는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그는 사람의 두손이 모두 여유가 없을 때 이런 신형의 인간-컴퓨터 상호교류를 통해 주변의 전자설비를 제어할 수 있다며 특히 운동뉴런증 등 질환 때문에 생활력을 잃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이런 센서를 인체의 다른 부위에 설치해 지능 로봇을 제어할 수 있게 하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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