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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베이징(北京)과 저장(浙江)의 고고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저장 린안(臨安)시정부 정원 한 곳에서 얼마 전에 발견된 천년 고건축 유물에 대해 감정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최근 발굴된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 건축용 벽돌 한 조각에 ‘대당’(大唐)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이 ‘큰 집’의 연대가 당나라 말기 오대 오월국의 유물에 속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만약 발굴 면적을 넓혀야 한다면 린안시정부 청사를 이전해야 할가? 전문가팀은 문화유산을 더 고차원적으로 이용하는 관점에서 이 문화 유산 자원의 보호와 이용, 당나라 말기 오대 오월국의 역사자원에 기반한 도시 문화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시정부는 다른 부지를 골라 건설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원문 출처: 저장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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