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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웨이퉈(韋陀)가 미국 뉴욕 맨하튼의 무술관에서 영춘권(푸젠(福建)성 융춘(永春)현에서 발원한 무술의 한 종류)의 팔참도 도법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하튼 미드타운에 ‘영춘당’ 무술관이 있다. 창설자는 앨릭스·리커터인데 그의 중국 이름은 웨이퉈이다. 그는 로스앤젤래스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부터 리샤오룽(李小龍)을 좋아해서 영춘권에 농후한 흥취를 가지게 되었다. 2002년 웨이퉈는 뉴욕 맨하튼에서 ‘영춘당’ 무술관을 설립하였다. 15년이란 시간이 흘러 ‘영춘당’의 학생은 처음의 15명에서 오늘의 400여명으로 늘었다. 위이퉈는 무술을 배우는 것은 단지 자신을 보호하고 격투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생활 방식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더욱 많은 서방인이 영춘권을 받아 들일 수 있게, 부동한 소질의 사람들이 무술을 배울 수 있게, 웨이퉈는 중서 결합의 교학 방법으로 학생들을 위해 학습 기록을 만들어 재능이 있고 노력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체 학생들이 영춘권을 배우면서 성장하게 하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잉(王迎)]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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