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장 서부의 우순산(烏孫山)아래 차부차얼시버(察布查爾錫伯)자치현 나다치뉴루(納達齊牛錄)향의 대형 수전화(稻田画)산업시범기지 '녹색 꿈을 날리다' 600여 무의 논에서 들판을 캔버스로 삼고 볏모를 채필로 하여 ‘삼생삼세 십리도화(三生三世十裏桃花)’, ‘부지런한 시버사람’, ‘도날드 덕’ 등 8폭의 수전화가 그려져 있다. 3년 동안 나다치뉴루향은 농촌생태관광과 '수전화'의 붐을 타고 전통농업을 전환시켜 과일채취원, 음식거리, 허예얼(何耶兒)고택, 관왕묘, 시버자수 등 생태관광휴한지를 개설하였다. 2016년 수전화 관광지만 해도 5만여 명의 관광객을 응접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