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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만들 수록 강해져…외국 네티즌의 ‘필템’으로 인기

출처: 신화망 | 2017-08-02 10:34:43 | 편집: 리상화

CCTV 재경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제(메이드 인 차이나) 방탄복은 세계 방탄복 시장의 70%를 차지했다. 중국의 방탄헬멧은 외국으로 수출돼 국제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중국제 제품의 품질이 과연 얼마나 좋을까? 직접 체험했던 외국인들의 말은 신빙성이 있다.

사격 동영상 블로거 PolenarTactical가 발표한 ‘방탄복은 총알을 막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많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 화면 캡처

동영상의 주인공은 중국제 방탄판이었다. 동영상 시작 부분에서 그는 100달러 정도밖에 안 하는 방탄판을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상 화면 캡처

하지만 테스트가 진행될수록 그의 얼굴은 점차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변해갔다.

 영상 화면 캡처

여러 차례의 보총, 권총 사격을 통해 방탄판은 부서지고 변형되었지만 총알은 하나도 방탄판을 뚫지 못했다. 그는 결국 중국 방탄판의 품질이 정말 훌륭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영상 화면 캡처

동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중국제 방탄판의 품질과 성능에 깜짝 놀랐고 댓글란은 댓글로 폭주했다.

네티즌 @Wow LoL은 “중국 방탄판은 아주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중국 회사가 정말 잘 만들었다!”고 댓글을 달았다.

블로거는 ‘인터내셔널 타오바오’에서 중국 神방탄판을 샀다고 포스팅하고 링크를 공유했다.

방탄판은 이미 파워 블로거의 인기템이 되었다. 중국에서 설계하고 만든 또 다른 제품 ‘공병삽’도 해외에서 많은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화면 캡처

공병삽은 원래 민간용 삽이었다. 지금의 공병삽은 군인의 실전과 훈련 경험에 따라 연구제작된 것으로 야전군인에게 매우 실용적인 공구이다.

 영상 화면 캡처

공병삽의 기능은 깎기, 파기, 긁기, 치기, 자르기, 썰기, 재기 등 무려 18가지에 달해 삽 하나만 손에 있으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을 정도다.

유명 과학기술 블로그 웹사이트 Gizmodo에서도 “중국 공병삽이 있으면 집에 있는 스위스 칼은 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썼다.

네티즌 @Charmanderaznable은 “이 공병삽 동영상을 올해 최소 20번이나 보았다…… 인터넷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 @Idi Amin은 “놀랍게도 삽을 17분30초나 봤다?”고 썼다.

더 많은 네티즌들은 “꼭 사야 해!” “사고 싶어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돈 드릴게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칼보다 삽이 더 야채가 잘 썰어지는데 어찌 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영상 캡처

옛날에는 중국제 실크와 도자기가 동방문명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병삽과 방탄복이 해외 네티즌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新 메이드 인 차이나가 되었다.

고속철 기술이 세계를 선도하고 소비급 드론은 세계의 벤치마칭 대상이 되었다. 스마트폰은 총알을 막을 수 있고 공유자전거는 세계를 누비고 있다. 근래 들어 중국제는 만들 수록 강해져 국제적으로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으며, 중국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점차 해외에 유행하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물론 드론, 스마트폰, 공유자전거는 단지 중국제조가 돛을 올리고 해외로 진출한 축소판에 불과하다. 중국 제품은 높은 기술과 품질, 인지도로 경쟁이 치열한 국제 시장에서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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