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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스태프가 금방 태어난 아기판다를 보살피고 있다.
1일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7월31일 새벽 2시17분에 세계 첫 야외도입 판다'차오차오(草草)'가 암컷 아기 판다를 낳았다고 밝혔다. 기자가 중국 판다보 연구센터에서 요해한 바에 따르면, 워룽(臥龍) 허타오핑(核桃坪)기지에 살고 있는 판다 '차오차오'는 7월1일부터 활동이 빈번하고 연장섭취 등 임신현상이 나타났다. 차오차오가 순조롭게 출산할 수 있도록 스태프는 7월 28일 부터 24시간동안 세심하게 지켜보았다. 드디어 30일 점심 차오차오가 곧 해산 징조를 보였고 13시간 후에 양수가 터졌다. 새로 태어난 아기판다는 암컷, 몸무게 216g으로 비교적 드문 편이였다. ‘차오차오’의 순산은 야외도입시험에서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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