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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승객들이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동역부터 울란챠브(烏蘭察布)로 향하는 열차에서 기념도장을 찍은 차표를 전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네이멍구 첫 고속철 D6980편 열차가 열차고동소리에 맞춰 후허하오터역을 출발하여 250킬러미터의 시속으로 울란챠프역으로 운행했다. 이로부터 네이멍구은 고속철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날 개통운영한 후허하오터동역부터 울란챠프로 가는 고속철의 총 길이는 126킬러미터이고 운영시간은 40분이며 울란챠흐, 춰쯔(卓資)동역, 치샤잉(旗下營)남역, 후허하오터동역 등 4개 역을 설치하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롄전(連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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