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8월 8일] (원시창(溫希強) 기자) 5일자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서방 기업이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을 전망이 밝다고 보고 있으며, ‘일대일로’에서 상당한 사업 이윤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자가 어떻게 융합하는가’ 라는 제하의 문장에서 이코노미스트는 ‘일대일로’는 수십 개국을 가로질러 도로에서 철도 등 각종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으로 서방 다국적 기업은 ‘일대일로’ 건설에서 방대한 부의 광산을 발견했다면서 그들은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중국 기업에 장비와 기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는 또 모든 사실들이 초기의 회의론자들을 꺾었다고 지적했다. 중국 기업은 해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므로 서방 동종업계들은 ‘일대일로’ 건설 중 그들에게 기술 및 현지화 등 방면의 지원을 제공했다. 서방 다국적 기업, 특히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관련 프로젝트에 신뢰를 강화시켰다.
현재 서방기업들은 ‘일대일로’ 건설이 가져올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 장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는 그의 회사에 있어 ‘일대일로’ 건설은 21세기 초의 가장 중요한 계획 중 하나라고 밝혔다. 허니웰(Honeywell)은 최근 해외로 진출하는 중국 기업과 연계하는 것을 전담하는 ‘동방에서 세계로’라는 이름의 팀을 꾸렸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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