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후베이 단장커우 8월 9일] (우원화(吳文華) 기자) 2017 중국 단장커우(丹江口) ‘우당(武當)다밍펑(大明峰)배’ 아시아요트오픈대회가 9일 후베이(湖北) 단장커우에서 개막했다. 이번 오픈대회는 중국이 처음으로 내륙, 내륙 하천, 내륙 강에서 개최한 아시아 B급 경기다. 중국 운동원 외에 일본,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핀란드 등 나라와 지역의 운동원도 경기에 참여했다.
경기는 프로팀, 전문팀과 도전팀 3개 그레이드로 나누고 입상 선수는 130만 위안에 달하는 대회 포상금을 얻을 수 있다. 일본, 말레이시아, 핀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와 지역의 총 20개 대표팀, 130여명의 선수가 돌아오는 3일 동안 이곳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된다. 이번 행사의 개최지인 단장커우는 올해 요트팀을 파견해 3개 항목의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국가체육총국 수상운동관리센터 5부 야오신페이(姚新培) 부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오픈대회는 아시아지역의 요트 교류와 학습에 플랫폼을 제공했고 많은 국내외 훌륭한 선수가 참여하게 되며 동시에, 많은 관중들이 국제 높은 수준의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갖게 되어 단장커우 브랜드의 전국 나아가서는 전 세계에서의 홍보와 마케팅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옌(十堰)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단장커우시 당위원회 순융핑(孫詠平) 서기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단장커우는 이미 중국의 요트운동과 경기를 진행하는 도시로 지정되었고 2017 중국 단장커우 아시아요트오픈대회의 개최는 필히 ‘중국 물의 도시’의 독특한 매력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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