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스자좡 8월 16일] (리지웨기(李繼偉) 기자) 최근 허베이성 한단(邯鄲)시 츠(磁)현에서 광서 연간 ‘린씨 족보’가 발견되었다. 발견된 족보에는 조나라 명재상 린샹루(藺相如) 후손들의 650여년 가족 역사가 기록돼 있었다.
새로 발견된 ‘린씨 족보’는 청나라 말기 천에 기록된 수사본(手寫本)으로 연대가 오래된 관계로 족보 원단은 누렇게 변했지만 글자는 여전히 뚜렷해 알아볼 수 있었다. 족보에는 인씨 종족의 연원과 가계, 가족의 규율과 유훈, 가족의 생애, 임직 및 이력, 속지(屬地) 변천 등의 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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