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8월 17일] 최근 미국과 조선이 서로 칼날을 세우며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승격시키고 있는 시점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5일 미국은 여전히 조선과 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당일 미국 국무원에서 기자에게 미국은 여전히 조선 측과 대화를 전개할 경로를 모색하는데 ‘흥취’가 있지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지는 조선의 지도자 김정은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틸러슨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1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공동으로 서명 문장을 발표, 외교 수단은 미국이 조선으로 하여금 입장을 바꾸게 하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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