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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8월 17일](가오판(高攀), 진민민(金旼旼) 기자) 美 재정부가 1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6월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금액은 1조 1,465억 달러이고 재차 미국의 최대 채권국으로 부상했다.
데이터에서 6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443억 달러 증가했고 연속 5개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월, 일본은 미국 국채 보유액을 205억 달러 감소해 총보유액이 1조 908억 달러로 떨어졌다. 그 이전에 일본은 작년 10월부터 중국을 추월해 미국의 최대 채권국으로 되었다.
올해 6월 말까지, 해외 주요 채권국에서 보유한 미국 국채 총금액은 약 6조 1,713억 달러로서 5월 말의 6조 1,236억 달러보다 높았다. 그중, 중일 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는 해외 채권국이 보유한 총금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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