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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인도 비샤카파트남에 있는 야마리본 인도 공장에서 직원이 기계를 이용해 매듭을 만드는데 쓰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근래 들어 브릭스 국가 간의 통상 왕래가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샤먼(廈門) 야마리본앤드보우(Yama ribbon & bows Co., Ltd, 이하 ‘야마리본’)는 리본 및 관련 장식 소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방직기업이다. 2014년 야마리본은 인도 동부 도시 비샤카파트남(Visakhapatnam)에 공장을 세우고 해외에서 가공업무를 펼쳐 현지인 수백 명의 취업문제를 해결했다. 현재 공장은 주로 위탁가공 방식으로 중국에서 받은 주문을 생산한다. 야마리본은 차후 현지에서 원료 생산능력과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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