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8월 22일](푸광위(付光宇) 기자) 영국 현지시간 8월 21일, 중국의 공유자전거 브랜드 ofo 노란자전거는 정식으로 옥스퍼드 지역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초기에 약 100대의 자전거를 먼저 투입하고 향후에 고객의 수요에 따라 수량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에 투입한 자전거에는 모두 차세대 스마트 자물쇠가 설치되었고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APP를 열기만 하면 보증금 없이 바로 ofo 노란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반시간 당 50펜스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 옥스퍼드 지역 진출이 가능했던 것은 ofo 노란자전거가 하드웨어 품질, 운영관리, 정부협력 등 면에서 모두 현지의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고 동시에 ofo는 Bikeplus 영국 공유자전거관리협회에서 인정하는 첫번째 무고정 주차시설 공유자전거 기업으로 되었다.
조셉 드라이버 ofo 영국지사장은 옥스퍼드는 순환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시스템의 건설을 줄곧 적극적으로 추동해 왔고 영국 기타 도시에서 본보기로 삼고 있으며 향후 옥스퍼드에서 더욱 많은 녹색, 지속발전이 가능한 교통 공구를 보게 될 것이고 우리는 ofo가 이런 목표의 실현에서 일정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기자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2017년 말까지, ofo는 2,000만대의 자전거를 공유자전거 생태시스템에 투입할 계획이고 글로벌 20개 나라의 20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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