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29일] 청두시 칭양(青羊)대로 인근의 시청화위안(西城花園) 지역 고고학 공사장 작업이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최근 무덤 75기의 정리 작업이 끝났다. 현장 고고학자의 소개에 따르면 묘지는 주로 전국 말기에서 서한 초기의 토갱묘와 동한시대의 전실묘 및 당송 시대의 고분들이다.
이번 발굴에서는 무덤 주인의 신분과 가정 상황을 상세히 기록한 당나라 말기의 편년체 자료가 출토되어 고고학자들이 고분의 연대를 판단하는 데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공했다.
원문 출처: 청두상보(成都商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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