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이크회사 직원들이 가동식에서 자전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촬영/장원중(張纹综)]
[신화망 말레이시아 샤알람 9월 6일] (류퉁(劉彤), 린하오(林昊) 기자) 중국의 공유자전거 업체 모바이크(Mobike)가 6일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모바이크가 선정한 첫 지역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40km 떨어진 셀랑고르주 성도 샤알람이다. 당일의 출범식에서 크리스 마틴 모바이크 국제사업본부장은 모바이크는 현지의 부동산 개발업체 SP Setia와 협력해 초기에 먼저 자전거 몇 백대 투입하고 나중에 점차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짐작컨데 올해 연말 전으로 쿠알라룸푸르, 풀라우피낭 등 기타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이크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바이크는 이미 글로벌 17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등록된 고객이 1억명이며 네트워킹이 된 자전거 700만대를 투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