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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9월 11일 ‘톈젠(天健)’선에서 촬영한 유라시아대륙의 동쪽 끝이자 베링해협의 가장 북단인 데지네프곶의 모습이다.
중국의 ‘톈젠’선은 11일 베링해협에 진입, 정식으로 북극 동북 항로에 들어서 이번 유럽행의 첫 양하항인 덴마크 에스비에르항으로 향했다. 글로벌 기후 온난화와 북극 바다물의 빠른 융해와 함께 최근 몇년 새 북극 항로가 점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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