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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혁신은 이렇게 세계를 바꿔 놓았다

출처: 신화망 | 2017-09-14 09:49:09 | 편집: 주설송

10년 전,

단말기 한 모델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인류는 그때부터 모바일 스마트 시대에 진입했다.

휴대폰은

우리의 생활,

우리의 습관,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 놓았다.

많은 사람들은

매일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휴대폰을 훑어 보는 것이고

잠들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일도

휴대폰을 보는 것이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

많은 새로운 개념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우리에게는 모바일 결재가 생겼고

점차 무현금 사회에 들어서고 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미있고 실용적인 앱이 생겨나

우리의 수요를 거의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이 위챗(Wechat) 컨텐츠를 포함해서

뉴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수단도 생겨났다.

애플은 휴대폰의 정의를 다시 내렸다.

휴대폰은 통화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인류 생활의 많은 분야에 침투되었다.

애플사는 세계에서 시가가 가장 높은 회사로 되었고

전통적인 석유, 자동차 업계의 거두를 모두 추월했다.

이것이 바로 혁신의 매력이다.

오늘의 iPhone X는

틀림없이 10년 전의 스마트폰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하지만 오늘의 애플이

직면한 도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다.

혁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는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애플 폰은 계속 길어지고 커지기만 할 것이라고 조롱했다.

글로벌 휴대폰의 강호에서

중국의 스마트폰이 신속하게 굴기하고 있다.

2017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랭킹 리스트에서

화웨이(華為), OPPO와 vivo가

삼성과 애플을 바짝 추격하며

Top 5에 진입했고

같은 시기 글로벌 스마트폰 마켓 셰어

Top 10 기업 중

6개가 중국 브랜드였다.

인도에서

2016년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총 5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인도 시장의 반을 지탱해 주었다.

러시아에서

2016년 10월,

중싱(中興, ZTE)의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처음으로 애플을 초과해

삼성 버금으로 2위를 차지했다.


아프리카에서 대박 난 테크노(TECNO) 휴대폰과

메이옌(美顏, 한국의 뷰티캠에 상당) 셀카는

이미 중국 스마트폰의

또 하나의 ‘현지화’ 걸작으로 되었다.

오늘날

중국 휴대폰은 더이상 짝퉁의 대명사가 아니고

애플의 가장 유력한 경쟁자 중의 하나로 되었으며

이것이 바로 중국의 혁신의 힘이다.

지나간 10년,

혁신은 우리의 생활을 바꿔 놓았다.

미래를 전망했을 때,

누가 혁신을 주도하면 누가 주동권을 가지게 된다.

지금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다.

스마트 제조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중국,

혁신의 중국에 극찬을 보낸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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