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LA 9월 13일] (가오산(高山) 기자) 중국 비야디(BYD)는 11일 미국 솔라파워인터내셔널(Solar Power International) 전시회에서 미국으로부터 천만 달러어치의 태양광 패널(solar panel)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비야디는 미국 국내 여러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사용될 170메가와트(MW) 태양광 패널 조달 프로젝트에 낙찰되었으며, 태양광 패널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전력회사인 넥스트이러에너지(NextEra Energy Inc)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오퉁(趙彤) 비야디 해외 태양에너지 판매 총경리는 이번의 성공적인 낙찰은 비야디가 신에너지의 기술과 품질에서 세계 가장 엄격한 시장의 인정을 받은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비야디는 태양에너지 분야의 상업화 운영 외에도 풍력에너지 분야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야디 태양광 패널은 미국 신에너지 시장에서 누계 1GW 가까이를 출하돼 주파수 변조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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