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13일] (주지차이(朱基釵) 기자) ‘중국에서 가장 젊은 대학’으로 불리는 중국사회과학원대학이 문을 연 후 1기 전일제 본과 신입생 392명이 입학했다.
12일 오전 중국사회과학원대학 설립대회 및 2017신입생 개학식이 베이징 팡산구(房山區) 량샹(良鄉) 가오자오(高教)단지의 학교 소재지에서 개최되었다. 제1회 중국사회과학원대학 본과 신입생 392명은 마르크스주의학원, 인문학원, 경제학원, 국제관계학원 4개 학원의 7개 전공을 공부하게 된다.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중국사회과학원대학은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생원을 기초로 중국청년정치학원 학부 교육 및 일부 연구생 교육자원을 통합해 만들어졌다. 2016년부터 설립에 착수해 올해 5월10일 정식으로 교육부 승인을 받고 설립된 중국사회과학원대학은 2017년 가을 학기부터 첫 학부생을 모집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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