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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 분투의 5년ㆍ국유기업 개혁) 국유자본투자회사가 시범 시행한 것은 무엇?—국유기업 개혁의 국가개발투자회사(SDIC)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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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9-12 09:45:31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12일] (왕시(王希) 기자) 국가개발투자회사(SDIC)는 근래 국유자본투자회사 발전에 적합한 체제 메커니즘 구축에 힘써 훌륭한 구조전환 성적표를 내놓았다.

2013년-2016년간 SDIC의 자산과 이윤은 연평균 각각 10%와 16%늘었고, 13년 연속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연도 경영실적심사 A급을 받았으며,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신용등급을 받았다.

국유자본, ‘명맥’과 ‘민생’에 집중

2012년부터 2016년까지 SDIC는 시장화 메커니즘을 통해 발전 방향에 부적합 및 낙후, 과잉 생산능력 프로젝트 328개를 퇴출시키고 회수한 자금 전부를 국가의 중점 발전에 필요한 업종과 지역에 투자했다.

이 외에도 청정에너지, 건강∙양로, 해수 담수화, 스마트 테크놀로지 등에 투자했다. “SDIC 기존의 업무는 비교적 전통적이고, 전력, 석탄, 항구 업무 비중이 큰 편이며, 전망성 전략적 산업은 발전이 부족하다.” 위젠펑(余劍鋒) SDIC 사장은 근래 SDIC는 기간산업, 전망성 전략적 산업, 금융 및 서비스업과 국제업무를 중점 발전시키고, 국유자본을 ‘명맥’과 민생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투자 도구 사회자본 움직여

중앙기업 중 유일한 투자홀딩스회사인 SDIC는 최근 자신의 독특한 능력에서 출발해 기금, 합병, 인수, 양도와 재산권 구매 및 자본시장 융자 등 여러 가지 도구를 운용함으로써 국유자본투자 운영능력을 높이고 있다.

작년 말까지 SDIC는 선진 제조산업투자기금, 중앙기업 빈곤지원기금, 신흥산업 창업투자인도기금(Venture Capital Guiding Fund) 등 40여 개의 기금을 설립했다. 기업 인큐베이션-육성-성장-성숙의 전체 생명주기를 아우르는 이들 기금은 납입 규모가 1500억 위안에 육박하므로 약 5천억 위안의 사회자본이 전망성 전략적 산업에 진입하도록 인도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SDIC는 직접 투자 행보를 가속화했다. 예를 들면 안신증권의 지분 57%를 95억 위안으로 인수해 은행 금융기관 외의 금융 전략 배치를 기본적으로 완성했다. 또 영국 Red Rock Resource 및 인도네시아 반텐 화력발전 프로젝트 지분을 인수해 전력 분야 해외업무의 제로(0) 돌파를 실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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