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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왕징 등 국제인재단지 건설해 해외 인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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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9-18 09:32:53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18일]  (장차오(張超), 가오젠쥔(高健鈞) 기자)  2017베이징 CBD 혁신발전 연례대회의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베이징시 서비스업 개방확대 종합시범건설을 계기로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는 차오양 왕징(望京) 국제인재단지를 계획 건설하고 있다. 건설방안은 최근 대외에 발표되었고, 현재 베이징시는 11명의 외국 고위층 인재를 위해 영구거류(영주) 수속을 신청했다.

건설방안에 따르면 베이징시 차오양구는 왕징지역을 핵심으로 국제 고급인재 혁신발전에 적합하고 거주에 편리한 해외와 유사한 환경을 전방위적으로 조성해 국제인재 정무서비스 센터, 국제 동계올림픽 인재 교류 센터, 혁신창업플랫폼을 건설하는 한편 혁신 연구개발적인 국제화 발전 단지(커뮤니티)를 건설하고 첨단인재 클러스터를 조성해 교육, 의료, 문화, 생활서비스 등 분야에서 국제인재에 더 잘 서비스 할 계획이다.

국제인재 출입국 및 체류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분국 외국인 출입경서비스홀이 올해 5월 왕징지역에서 가동되면서 외국 국적의 고위층 인재를 위해 영구거류 신청, 거류허가와 비자 처리에 고효율적이고 편리한 원스톱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1명의 외국 고위층 인재들이 영구거류 수속을 신청했다.” 베이징시 차오양구위원회 조직부 관련 인사는 ‘중국 그린카드’를 취득한 외국인사들은 베이징에서 주택, 교육, 의료 등 일련의 사회 권익을 보장받고 베이징시가 특별히 지정한 개방지역에서 분양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왕징 국제인재단지 외에도 베이징은 중관춘 거리, 신셔우강(新首鋼) 지역 등 여러 곳의 국제인재단지를 건설해 해외 인재들이 베이징에 와서 일하고 생활하도록 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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