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모두들 빨리 궁으로 오세요! 고궁, 9월부터 진귀한 연도 작품전 개최

출처: 신화망 | 2017-09-18 07:36:18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9월 15일] (레이둥루이(雷東瑞) 기자) 산지샹(單霽翔) 고궁박물원 원장은 고궁은 9월에 자오멍푸(趙孟頫) 서화특별전, 역대 청산녹수화 특별전, 고궁 소장 상서로운 사슴 문물 특별전, 명(明)나라 황실용 도자기 비교전, 양신전(養心殿) 디지털 주제 체험전, 엘리자베스 아말리에 유진과 헝가리 대형 전시 및 전통극 상설관으로서의 창인각(暢音閣), 웨스루(閱是樓)가 리모델링 후 새롭게 오픈 등을 포함해 7차례의 우수 작품 전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송(宋), 원(元) 시기에 살았던 유명한 화가이자 서예가인 자오멍푸,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의 그의 서화특별전이 고궁박물원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다.

 천리강산도(千里江山圖)(일부) 

‘중국 10대 전세 고대 명화’ 중 하나인 ‘천리강산도’가 이미 고궁에 진열되었다. 9월 15일에서 12월 14일까지, 당신의 방문을 기다린다.

 

명나라 황실용 도자기전의 전시 기간은 2017년 9월 29일에서 2018년 2월 28일까지다.

아울러, 융서우궁(永壽宮)에서 ‘천록영창(天祿永昌)—고궁박물원 소장 서록(瑞鹿)문물 특별전’이 열리게 된다. 이 전시에서 사슴뿔 의자, 옥돌로 조각한 영지를 입에 물고 엎드려 있는 사슴, 사슴머리를 장식한 도자기병 등 근 70건의 귀중한 문물을 볼 수 있게 된다.

 

 

 

눈호강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고궁은 관람객들을 위해 체험구역을 준비했다. ‘양신전 재발견—디지털 주제 체험전’은 9월 하순에 오픈하게 된다.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사람과 기계의 교류 등 과학기술을 통해 관람객들은 ‘대신 소견’, ‘상주문 결재’, ‘골동품 감별’, ‘산시탕(三希堂)으로 들어가다’, ‘어선(禦膳) 손수 제작’, ‘청나라 복장 입어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황제도 늘 일만 하는 것이 아니고 오락이란 것이 필요하다. 건륭(乾隆) 시기에 건축해 지금까지 보존된 유일한 3층으로 된 대형 연극 무대 창인각 연극관이 곧 리모델링을 마치고 2017년 9월 19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망

 

추천 기사:

무현금 생활을 체험하는 ‘서양 사위’

이곳에서는 중국어로 매일 1600위안 번다! 전현직 총리도 강추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6608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