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신화사 기자 아쉬칸(阿斯鋼)]
[신화망 울란바토르 9월 26일](아쉬칸 기자) 중국적십자회 해외지원 의료팀은 25일 몽골 국립제3병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천성 심장병 검사를 진행했다. 이것은 ‘천사의 행보—‘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중병 어린이 인도주의 구조계획 몽골 행동’이 정식 가동되었음을 의미한다.
소개에 따르면, 의료팀은 베이징(北京)안전(安貞)병원, 베이징퉁런(同仁)병원, 칭화(清華)대학 제1부속병원,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인민병원의 의료 전문가 및 적십자회 프로젝트 맴버들로 구성되었다. 중국적십자기금회 실크로드박애기금(絲路博愛基金)은 제1기 구조활동에서 100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구조할 계획이다.
정보에 따르면, 몽골의 많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은 동시에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몽골에 이런 어린이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구가 두 군데 밖에 없어 현재 아직 많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