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9월 26일]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월 18일부터 차드, 이란, 리비아, 조선,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 등 나라의 국민과 베네수엘라 일부 관원의 미국 진입을 금지하는 새로운 여행금지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에 서명한 여행금지령이 만기된 후 새로운 여행금지령에 서명하게 된 것이다. 신버전의 금지령은 대통령 선언의 형식으로 발표되었고 국회의 권한 부여가 없어 법적인 효력이 없다. 과거에 반포한 금지령은 모두 법적 효력이 있는 대통령 행정명령이었다.
새로 반포한 금지령은 이미 미국비자를 받은 외국인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