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창춘 9월 28일] (멍한치(孟含琪), 장젠(張建)기자) 조명등으로 WiFi를 대체해 데이터 통신을 진행, 다시 말하면 광통신(LiFi)을 가정집까지 보급할 날이 곧 다가오게 된다.
최근, 중국과학원 창춘(長春) 광학정밀기기 및 물리연구소의 취쑹난(曲松楠) 과제연구팀은 획기적인 연구 진전을 이룩해 처음으로 가시영역 풀 스펙트럼 형광 탄소 나노입자를 개발해 냈다.
기존의 WiFi 통신기술과 비교 시, LiFi는 용량과 전달 효율 면에서 월등히 뛰어나다. 상대적으로 쉽게 침입당할 수 있는 무선전파와 다르게 가시광선은 벽, 커텐 등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사이버 개인정보 안전을 대대적으로 강화할 수 있어 가정과 비밀유지 부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화력-2017·청동협’: 실탄 사격…일제 사격 장면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