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첫 ‘통근 철도’ 신형 고속열차 곧 투입

9월 26일 엔지니어가 CRH6A 신형 둥처(動車, 고속열차) 조종실에서 테스트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CRH6A 신형 고속열차 2대가 9월 28일 상하이(上海) 진산(金山) 철도에 정식으로 투입되어 곧 운영에 들어간다. 신형 고속열차의 최대 탑승인원은 1500 여 명으로 기존의 CRH2형 고속열차 최대 탑승인원 600 여 명보다 승차 인원수를 올렸다. 2012년 9월 28일 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상하이 진산 철도는 중국 국내 첫 대중 교통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시간 철도로 상하이 남역에서 상하이 진산웨이(金山衛)역 까지 총 56킬로미터이다. 이 철도는 상하이 쉬후이(徐汇), 민싱(闵行), 쑹장(松江), 진산(金山) 4개 구역을 한 선으로 연결했고 5년간 누적 여객 수송량은 4000만 연인원에 달하는바 도시와 농촌 일체화의 추진과 도시의 집약발전에 긍정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천페이(陳飛)]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국제몽골무용예술공연 후허하오터서 열려

밀라노 패션위크: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리코스트루 2018 S/S 여성 신상품 발표

   1 2 3 4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