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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인”이라는 데서 오는 안전감

출처 :  신화망 | 2017-09-29 10:01:41  | 편집 :  리상화

신스핑(辛識平) 기자

[신화망 베이징 9월 29일] “지금의 중국 사회는 안정적이고 질서가 있고, 사람들은 편안하게 살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으며,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제86회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총회에서 회의 참석차 158개국과 지역에서 온 대표들에게 피력한 시진핑 주석의 자신감에 찬 발언은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근 5년간 중국 8대 심각한 폭력범죄 발생 건수는 42.7% 감소했다. 지난해 세계 범죄와 안보지수에서 중국은 치안보장이 가장 우수한 국가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감은 당대 중국을 읽는 새로운 창구이자 중국이 세계에 보여주는 새로운 명함으로 떠올랐다.

중국에 사는 한 외국인은 “이렇게 방대한 인구가 살고 있는데 이 국가가 이렇게 안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예술이다! 중국이 왜 안전한지를 이해하려면 그 배후에 있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회 통치의 암호를 풀어야 한다. 이는 정말 쇼킹한 통치 예술이다”라고 감탄했다.

거대한 통치 틀이 있고 영민한 ‘말초 신경’도 있다. 정부 부처의 책임도 있고 사회 각 측의 참여도 있다. 중국의 ‘평안 암호’는 실은 중국 제도의 우위, 중국 인민의 역량, 중국 특색 사회주의 통치의 과학과 고효율이다.

시진핑 주석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존 생활 환경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국 국정운영의 중요한 목표라고 지적했다. 각종 불법 범죄 활동을 엄격하게 척결하는 것이나 사회 치안 방어와 통제 시스템을 완벽히하는 것은 평안중국과 법치중국 건설의 주안점이고 인민의 이익을 수호하는 것이며 인민들이 편안하게 살면서 즐겁게 일하도록 하는 것이다. 안전은 집권당이 인민에게 하는 장엄한 약속이자 국가가 국민에게 주는 가장 좋은 선물이다.

평안한 중국은 세계에 희망을 주고 깊은 시사점도 던져 준다. ‘세계를 더 안전하게’라는 주제 하에 열린 제86회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총회에서 시 주석은 회의에서 “보편적으로 안전한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하자”고 제안했다. 안전을 세계가 공유하는 선물로 만드는 것은 인류가 부지런히 탐구하는 꿈이자 함께 노력해야 하는 방향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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