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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상하이 훙차오(虹橋)공항에서 태풍으로 위험에 처한 중국 동포들이 비행기를 내린 후 셔틀버스로 이동중이다.
1일 중국동방항공(MU) 여객기 2대가 선후로 상하이 훙차오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한 가운데 태풍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안티과 섬과 바부다 섬으로 전이된 중국 동포 근 400명을 데려왔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9월 19일 태풍 ‘마리아’의 습격을 받아 전국에 단수, 정전 되었고 통신과 교통이 중단됐다. 중국의 외국 주재 기구는 각종 방법을 통해 조난한 동포들을 안전하게 전이한 가운데 그 중 464명을 안티과 섬과 바부다 섬으로 전이시켰다. [촬영/ 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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