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전민(劉振民)유엔 경제사회사무 담당 사무차장은 2일 지속가능발전은 인류와 지구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포용성 성장 및 사회담보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전민 사무차장은 제72회 유엔 총회의 사회 및 인도주의, 문화 담당 제3위원회 개막식에서 지속가능발전 노력은 양호한 환경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국가의 경제성장이 복잡다단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가장 급선무는 가장 도움이 필요한 나라, 특히 특수한 환경에 처한 나라를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통계에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아직도 7억 6천6백만명이 극빈에 시달리고 있다.
류전민 사무차장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서로 어긋나 현재 세계경제가 충족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충분하고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 특징이 있는 포용적 성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근로 연령 인구의 성장속도에 발맞추자면 세계꼉제는 해마다 4천만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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