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제네바 10월 12일] (류취(劉曲) 기자) 10월 11일은 세계비만연맹(WOF) 에서 정한 ‘세계 비만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기구는 영국의 의학 전문지 ‘란셋(Lancet)’에 발표한 리포트에서 지난 40년 동안 전세계 비만 어린이와 청소년 수가 10배 늘었고 이는 이미 글로벌적인 건겅위기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리포트에서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2022년까지 전세계 비만 어린이와 청소년 수는 중중증 쇠약 인구를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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