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10월 13일] 한국법원은 13일 박근혜 한국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6개월 연장시키기로 결정했다.
한국중앙지방법원은 이날 박근혜 한국 전 대통령의 '증거인멸 우려 가능성'을 감안해 구속기간을 연장시키기로 했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박근혜의 구속기한이 10월 16일까지다. 그러나 박근혜가 풀려나면 법정 심문을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려해 검찰측은 9월 26일 박근혜의 구속기간을 6개월 연장시켜 철저히 조사할 것을 법정에 신청했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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